6월 대표기도문 다양한 버전 / 주일 수요 금요 오후 이니오니

6월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대표기도 순서를 맡게 되면 부담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성도들의 기도제목들을 들고 대표로 하나님 앞에 서는 일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좋은 기도문을 작성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를 충분히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바라기는 예시 기도문을 통해 은혜의 기도문이 작성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 6월 대표기도문 키워드

- 나라를 위해 기도
- 교회학교 여름행상 준비를 위해 기도
- 상반기 마무리 하반기 계획을 위해 기도
- 호국보훈의 달을 위해 기도
- 성령강림주일을 위해 기도
- 교회 행사를 위해 등등 기도

😍 6월 대표기도문 예시 1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

이 시간 예배의 자리에 나올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성령 강림 첫째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거룩한 주님의 전에 모여 예배를 드릴 때 저희 모두가 온전히 마음을 비워내고,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경배와 찬양을 홀로 받으시고 우리 모두와 함께하여 주옵소서.

긍휼의 하나님, 저희를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죄를 범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마음으로 입술로 이웃들을 가슴 아프게 하였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이 순간 마음 깊이 자리하고 있는 죄들을 주님 앞에 고백하오니 주님의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예수님 닮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삶, 순종하는 삶, 주님만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공의의 하나님, 부정하고 이기심으로 물든 이 나라를 지켜주옵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위대한 부흥을 이뤄냈습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를 사랑하셔서 부유함과 평화를 허락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위정자들은 개인의 사리사욕과 흑과 백으로 편 가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위정자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

언제나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

벌써 6월이 되었습니다. 올 한 해의 반환점을 돌며 년 초에 다짐했던 것들을 헤아려봅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기로 다짐했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놓치고 살아온 지난날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이뤄내는 하반기가 될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붙잡아 주옵소서. 아버지의 손에 우리의 손을 포개게 하시고, 아버지가 시선이 멈추는 곳에 우리가 서 있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고 항상 동행해 주옵소서. 무엇보다 말씀과 기도로 이 세상을 승리하며 살아가는 주님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라파의 하나님.

병마와 싸우는 연약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육신의 병마와 영적 시험을 당해 넘어졌을지라도 손잡아 주시어 일으켜 세워 주옵소서. 절망의 가운데 소망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끝까지 주님 의지할 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이겨내는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000 지역에. 우리 교회를 통해 이 지역이 변화되게 하옵소서. 예수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살아있는 예배와 응답받는 기도가 있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다음 세대들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 가장 큰 복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그들에게 믿음을 주시어 주님 안에서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날마다 참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예수님께 속한 다음세대들이 되게 하옵소서. 키가 장성하매 신앙도 커지게 하시고 마음도 믿음도 장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시간 ​사랑하는 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시는 목사님을 강하게 붙잡아 주시옵소서. 그 말씀이 선포될 때 사람의 연약한 부분은 가려 주시고, 주님의 말씀만 드러내는 주님의 사자의 사명을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권능의 팔로 붙잡아 주시고, 저희들의 마음 문을 활짝 열어 주시어 100배의 결실을 맺는 복 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안내, 주차봉사, 식당, 교사와 성가대,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주님을 위해 섬긴 손길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섬김이 하늘에 영광이요 우리에게는 큰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주께 영광 돌리는 찬양대의 찬양을 받아 주옵소서. 찬양의 가사가 우리의 신앙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 충만함을 사모하며 나온 모든 성도들에게 강하게 역사해 주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6월 대표기도문 예시 2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저희들을 택하여 주셔서 6월 둘째 주일, 주님의 몸 된 성전에 나와 다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를 드리오니, 저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께는 영광, 우리에게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은혜로 충만케 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만나고 돌아가는 복 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용서하시는 하나님.

지나간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허물 많고 부끄러운 모습으로 살아왔을 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겠다며, 다짐했지만 죄의 유혹 앞에 무릎 꿇었음을 자백하오니! 미쁘시고 의로우신 주님의 보혈의 피로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깨끗하게 하옵소서. 절망하며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잠잠히 주님만을 바라보며 새 소망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생명의 길을 걷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과 사명을 이루는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는 우리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평화의 주님

6월이 되면 분단의 아픔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직 온전한 평화를 이뤄내지 못한 채 갈등과 불안 속에 살아가고 있사오니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수많은 젊은이가 희생되는 아픔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북한에서 시름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원합니다. 평화 통일을 이루어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은총을 내려 주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어려운 시기이었음에도 새 성전을 건축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다음세대를 일으키는 교회! 이 지역을 예수 마을로 세우는 교회! 가정이 회복되며,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나아가는 교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교회로 쓰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앞으로도 오직 주님의 뜻만을 이뤄내는 교회로 인도하여 주시고 은혜의 제단, 능력의 제단, 생명의 제단으로 쓰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 전하시는 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능력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그 말씀이 우리의 마음과 삶에 떨어질 때 열매 맺기를 소망합니다. 듣는 우리의 마음도 활짝 열려 주님의 말씀으로 받게 하여 주옵소서.

찬양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높이는 호산나 찬양대와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는 모든 손길들 위에 주님의 사랑하심과 넘치는 은총이 함께 하여 주시기를 원하오며 우리를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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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대표기도문 예시 3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지난 한 주일도 저희를 눈동자와 같이 지켜 주시고, 오늘 거룩한 주일 주님의 전에 불러 모아 찬양과 경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함께 하셔서 저희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구원의 날까지 인 치심을 받았느니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말씀하신 하나님.

주님 지난 한 주간 저희들이 경솔하게 분노에 휩싸여 말했던 것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행동이나 말로 인해 이웃을 사랑할 기회를 놓쳐버린 것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우리 안에 있는 당신의 형상을 일그러뜨리는 모든 것들로부터 우리를 깨끗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들의 말과 행동, 그리고 마음을 주님의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성령강림을 통해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시고 역사하신 하나님께서 저희 교회를 성령으로 세우시고 역사하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이 지역에 저희 교회를 세우셨으니, 저희 교회가 이 지역의 장자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새롭게 주신 비전을 통해 한국 교회에 새로운 부흥의 발판이 되게 하시고 열방과 세계선교를 위해 중보 하는 제사장적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은 선교주일로 지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듣지 못하였기 때문에 구원의 복을 누리지 못하는 이들에게 복음의 빛을 비춰주시고, 여러 가지 어려운 처지와 형편 때문에 예배의 복을 함께 누리지 못하는 이들에게 좋은 여건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세계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개척교회, 미 자립교회, 이주민선교단체, 생태환경 농어촌 선교단체들에게 더 큰 사랑과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선교의 자유가 허락되지 않는 곳에서 일하고 있는 선교사들과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하는 선교단체 종사자들에게도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담대하면서도 지혜롭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단 위에서 말씀을 선포하실 주님의 사자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성령 충만함 가운데 능력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어 모든 이들이 하나님을 만나 평안을 얻고 사랑이 회복되며 병 고침을 받고 성령의 권능을 받아 주님과 교회를 신실하게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한 예배를 준비하기 위해 안내로 반주로 찬양으로 방송봉사로 또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모저모로 헌신하는 주님의 귀한 일꾼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뢰지 못한 것 까지도 이뤄주실 줄 믿사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 6월 대표기도문 예시 4

할렐루야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거룩하고 복된 주일!! 예배를 통하여 놀라운 은혜와 하나님께서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경험을 체험하게 하시고 이 시간 정성과 온 마음 다하여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은혜가 충만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지난 상반기동안 감사가 넘치는 삶으로 채워주시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흩어졌던 모습은 감춰주시고 영적인 교만함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에게 새 비전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의 심령이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게 하시고, 새로운 결단과 새 마음으로 1인 1 사역을 넘어 1인 2 사역으로 발돋움하여 봉사와 헌신에 전념하는 하반기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에서 진행되는 제자훈련을 통해 새 비전을 가지고 거룩한 도전으로 변화되는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치료자의 하나님

육신의 질병으로 고생하거나 여러 가지 수술 후 치료 중인 성도님들이 계십니다. 하루속히 완치되고 건강할 수 있도록 돌봐 주시옵소서.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매일매일 삶 속에서 주님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는 그들에게 평안함과 온전함으로 그들과 함께하여 주옵소서. 그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빠르게 회복되고 치료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시간 우리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 자녀들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신 달란트대로 세상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리더들로 자라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자녀들이 심령이 가난하게 되어 주만 의지하며 앙망하는 주의 다음세대를 이끌어가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단 위에 오르시는 주님의 사자에게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듣는 성도들마다 귀한 말씀 붙잡고 살아갈 때 새 힘을 부어 주옵소서.

이른 아침부터 여러 모양으로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위해 봉사할 때 성도들의 마음이 활짝 열려 주님을 만나는 은혜가 충만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6월 대표기도문 예시 5

존귀하시고 영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시고, 거룩한 주일에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에 나와 저희의 마음과 영혼을 주님께 올려 드리며,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찬양합니다. 흠 많은 저희를 무조건적이고 무제한적으로 사랑해 주신 주님, 6월의 마지막 주일, 주님의 집으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한 달을 주님의 손길 안에서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셨음을 기억하며,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예배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에 부족하고 흠이 많은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도 행하지 않았으며,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도 세상의 방식에 따라 살았던 지난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급하고 좁은 마음으로 인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한 적도 있었습니다. 긍휼히 많으신 하나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과 도우심을 저희의 헌신과 사랑의 기회로 삼지 않고, 탐욕과 자기만족의 기회로 삼았던 저희를 용서하사, 다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사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오직 진리만을 따르게 하시며, 하나님만을 높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6월을 보내면서 주님의 형상을 더욱 닮기 원합니다. 흐르는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역사하심을 기억하며, 변함없이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진리를 향한 사랑과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채워 주옵소서. 그리하여 세상에 종속되지 않고, 세상의 조류에 휩쓸리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제는 6.25 전쟁 74주년이었습니다. 7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지켜 주시고, 폐허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선진국으로 성장하고, 세계 속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신 주님의 손길을 찬양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임을 고백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민족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나 되고, 평화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앞으로 진행될 여름 수련회를 위해 기도 합니다. 성령 충만, 은혜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시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복 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준비한 모든 교사들과 헌신자들을 기억하여 주시어 주님의 축복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사용하는 시간과 물질과 헌신보다 더 귀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또한 오늘 이 예배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모든 봉사자들을 주님께서 기억해 주옵소서. 예배의 모든 순서와 준비에 헌신하는 분들의 손길을 축복하여 주시고, 그들의 마음에 기쁨과 평강을 채워 주옵소서. 그들의 헌신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더욱 풍성히 드러나게 하옵소서.

특별히 성가대원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이고 성도들의 마음을 열어 주는 성가대원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옵소서.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성도들이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깊이 경험하게 하옵소서. 성가대원들의 헌신과 수고를 축복하시고, 그들의 삶에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주님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말씀이 성도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지게 하시고, 그 말씀을 통해 저희가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 주님의 진리가 온전히 선포되게 하시고, 그 말씀을 듣는 저희 모두가 은혜를 받아 새롭게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마치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성도들이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실천하며,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어려움과 유혹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담대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을 통해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알게 되기를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손

 

이상으로 6월 대표기도문 다양한 버전을 공유해 봤습니다.
예배 자료로 많이 사용해 주세요.
더 풍성한 은혜, 성령 충만한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럼 머문 자리에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전해지기를 바라며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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